유로파 준결승과 리그 5위의 꽤 좋은 순항하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부상악령이 들었다.
축구 전문 매체 ESPN FC는 25일(한국시간) "이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후안 마타, 마르코스 로호, 크리스 스몰링, 필 존스 등이 부상을 당한 맨유가 폴 포그바와 안데르 에레라마저 부상으로 잃게 됐다"고 보도했다.
더군다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 는 앞으로의
중요한 일정들이 겹쳐있다
28일 맨체스터 시티 (4.5위전)을 앞서
30일 스완지
5월 5일 유로파 준결승 셀타비고 원정 등
앞으로 한달간 8경기를 치뤄야 하는 맨유의 앞길이 깜깜하다.
더군다나 맨유에서 최다골을 기록중인 즐라탄은 시즌아웃,
중원을 핵, 폴 포그바와 안데르 에레라의 부상으로 인한
맨유의 스쿼드 상실성은 큰 문제로 다가올 것으로 보인다.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21&aid=0002694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