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파이의 이 같은 행동은 과거 맨유 시절에도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데파이는 당시 자국 네덜란드에서 물담배를 피우는 장면이 포착돼 주제 모리뉴 감독으로부터 눈 밖에 났다.
지난 시즌 리옹 이적 이후 17경기에 출전해 무려 13개의 공격포인트(5골 8도움)을 올리는 등 부활하나 했으나 또 한번 구설수에 올라 앞으로의 미래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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