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김기태 감독도 문선재를 꾸준히 트레이드를 요청해왔다. LG 감독시절인 2013~2014년 문선재를 멀티플레이어로 활용했다. 2015년 KIA 사령탑을 맡았을 때부터 LG쪽에 문선재의 트레이드를 매년 요청했다. 그러나 번번히 LG쪽에서 응답을 하지 않았다. 이번에 좌완투수가 필요한 LG와의 이해가 맞아 함께 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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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감독이 원했던 자원이라고 하니
문선재는 LG 시절에 비하면
더 많은 기회 받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