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뷴] ‘발밑 기술’에 부응하는 에데르손, ‘펩시티’의 시작점으로 자리 잡다](/data/file/0201/1507056307_y1pErDON_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jpg)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타 지도자에 비해 골키퍼의 ‘발밑 기술’을 최우선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같은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시티에서의 첫 번째 선택은 클라우디오 브라보였다. 바르셀로나에서 84%의 패스 성공률, 52%의 롱패스 성공률로 나름의 발밑 기술을 선보였던 브라보는 조 하트를 밀어내고 지난 시즌 맨시티의 골문을 지켰다.
그러나 브라보는 처참히 망가졌다. 지난 시즌 최악의 영입 TOP 10에 이름을 수시로 올렸고 영국 <스카이 스포츠>가 팬 투표로 발표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골키퍼 랭킹에서는 최하위를 기록하는 수모까지 겪어야했다.
http://www.biztribune.co.kr/n_news/news/view.html?no=28594
에데르손 브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