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최대 스포츠 매체 스포르트블라데트는 한국이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조추첨을 마친 이후에만 무려 11차례 A매치를 치렀다며 놀라워했다.
한국이 세네갈과 비공개 경기를 한 번 더 남겨뒀다고 전했다. 스웨덴과 비교하면 훨씬 더 많은 경기를 치르며 본선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스포르트블라데트는 이 11경기에서 한국이 5승 3무 3패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무승부로 끝난 자메이카, 중국, 볼리비아와 경기 내용에 대해 “인상적으로 보기 어려웠다”고 평가했다. 3번의 패배 경기에서도 한국의 경기력은 좋지 않았다. 승리한 5경기에 대해 큰 의미를 두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