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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데스마르케] 여름에 곤살루 게드스를 계속 데리고 있는 것을 아직 배제하지 않은 발렌시아

  • 작성자: 이변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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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역기사
  • 2018.03.14



guedes_lamento.jpg [엘 데스마르케] 여름에 곤살루 게드스를 계속 데리고 있는 것을 아직 배제하지 않은 발렌시아


발렌시아는 곤살루 게드스와 계약을 체결하거나 영입하는 과정이 쉬운 일도, 발렌시아의 의사만 달려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파악하고 있지만, 플라사 데 라 아피시온에 있는 사무국에서는 희망을 잃지도, 성급하게 협상도 않고 있다. 


이미 엘 데스마르케 본지가 보도한 대로, 발렌시아는 18-19시즌 빠르게 대비하길 원한다. 6월보다 5월에, 7월보다 6월에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드스 이적 사가같은 경우는 파리 생제르망이라는 변수와 상황에 의해 생성된 타이밍이라는게 걸려있다. 


가장 눈에 띄었던 예가 며칠전 파리가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탈락했을 때다. 발렌시아에선 벤치 상황을 비롯한 스포츠적인 실패요인이 나타난 (파리의) 동향에 대하여 집중했고 주의를 기울였다. 


게드스 이적건으로 허겁지겁 터무니 없이 일을 처리할 수 없는 발렌시아 지만은, 매순간 해당 상황은 보드진에게 논의를 거치고 있다. 


발렌시아 측에선 파리가 짧은 시일 내에 과감한 결정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때가 발렌시아 쪽에서 게드스를 포기하고 다른 선수를 검색할지 게드스를 현실적인 옵션으로 둘지 지켜볼 시점이다. 


현재 공식적으로 발렌시아는 항상 마테우 알레마니 단장이 입장을 표명할 뿐이다. "새로운건 아무것도 없다. 게드스는 6월 30일까지 임대이고, 계약일까지 발렌시아와 함께할 것이며, 게드스에 대한 파리의 입장이 무엇인지 지켜볼 것이다." 라고 알레마니 단장은 지난 3주 전 마지막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그때 무슨 일이 일어날까? 팩트는 오직 파리만 알고 있다는 것이지만, 게드스가 계속 발렌시아의 유니폼을 착용할 수 있을 거라는 점을 발렌시아 내부의 그 누구도 아직 배제하지 않았다.


----


오, 의역 생략 다수 


긴데 간단하게 한단어로 요약하면 "아모른직다" 인듯. 


http://valencia.eldesmarque.com/valencia-cf/noticias/33883-el-valencia-a-no-descarta-a-guedes-en-ver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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