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제라드는 베테랑인 저메인 데포와 리버풀의 도미닉 솔랑케를 레인저스의 차기 시즌 공격수로 원한다.
본지는 제라드가 예비회담을 소집했고, 전 소속팀의 감독이었던 로저스와의 대권 경쟁 대비를 갖추고자 두명의 공격수 임대를 목표로 삼았음을 파악했다.
제라드는 35세이자 계약이 2년 남은 데포의 영입을 바라고 있다. 본머스는 비록 첫시즌은 실망스러웠지만 데포가 잔류하리라 자신하고 있는 상태로 전해졌다. 본머스 내 소식통들은 데포가 지난 몇주동안 본머스 일대에 새로운 집을 알아보고 있다고도 밝혔으나, 제라드는 전 국대 동료에게 제의하기를 바라고 있다.
또한 제라드는 솔랑케 임대와 관련, 위르겐 클롭 감독을 설득하고 싶어한다.
리버풀 측 소식통들은 클롭과 제라드의 밀접한 관계가 임대이적 딜에 도움을 줄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제라드는 전 팀원이었던 루카스 레이바하고도 연결이 되고 있으며, 본지는 역시 전 팀원인 마르틴 스크르텔을 위시 리스트에 올렸다고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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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record.co.uk/sport/football/football-transfer-news/jermain-defoe-dominic-solanke-wanted-12548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