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클, 피닉스 트레이드

    피닉스 get - 크리스 폴, 압둘 네이더

    OKC get - 루비오, 우브레, 타이 제롬, 제일런 렉큐, 2022년 1라운드픽(1-12 보호픽) -> 2023년 1라운드픽(1-10 보호픽)
                   -> 2024년 1라운드픽(1-8 보호픽) -> 2025년 1라운드픽(비보호 픽)

여러분 프레스티가 또 해냈습니다. 이로써 프레스티는 2026년까지 1라운드 픽 16개를 챙기게 되었습니다.
(추가로 우브레, 아담스, la에서 받아온 대니 그린 또한 트레이드 대상입니다.)

위 상황을 고려하면 1라픽 20개도 정말 농담이 아니게 되는 수준....하든, 듀란트, 거북이를 뽑았던 프레스티와 픽이 망한다고 해도
망하기에는 너무 많은 픽을 가지게 된 오클이라 3~4년안에는 충분한 리빌딩이 될 것 같습니다.


2. 하든과 서브룩의 그리고 휴스턴 폭파?

    현재 휴스턴은 선수들 인터뷰부터 시작해서 빵빵 터지는 중입니다...그 와중에 하든은 모리를 따라 필리를 가려고 했다는 소식이 흘러나오며
    하든도 진짜 팀을 옮기냐 마냐 하는 상황에서 브루클린 행까지 추가가 되었습니다. 일단 하든 본인은 브루클린행을 위해 팀을 압박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다만 브루클린이 하든을 데려오면 남는게 디조던, 어빙, 듀란트, 하든의 연봉만으로 폭파...)

    이와 다르게 거북이는 샬럿과 뉴욕에서 트레이드를 할수도 있다는 썰이 돌았으나......현재 지지부진한 상태입니다.

    휴스턴은 저 둘을 지키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 기자들의 평은 최대한 많이 받아먹겠다!로 해석하는 중입니다.

    (그 아중에 모든 팀들이 PJ 터커를 주시하고 있다고 합니다...역시 센터가 최고야!!)


3. 트레이드가 되는건 모두가 알고 있는데 어디로 갈지를 모르겠다! 즈루 할러데이 입니다.
    이미 트레이드가 될거라는건 모두가 알고있는데 하도 이팀저팀이 다 노리다 보니 역으로 혼선만 생기는 즈루입니다

4. 그외 자잘한 소식들

     현재 옵트아웃한 선수들 (FA 상태) -  론도, KCP, 제레미 그랜트. 로빈 로페즈, 에이버리 브래들리, 웨슬리 매튜스
     그리고 AD인데 랄과 재계약이 확정적이지만 1+1 계약을 맺고 페이컷을 감행한다는 소식도 있네요 과연?

     그외 대부분의 선수들은 옵트인을 하는 상황입니다. (고든 헤이워드는 아직 고민중)

     마지막으로 저희팀의 드로잔이 옵트인을 실행하였는데....아무리봐도 트레이드의 전조로 보여서 어디로 가든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샌안 와서 고생만하고 ㅠ_ㅠ





  현재 시장이 열리자마자 뻥뻥 터지는 와중에 이번 드래프트 픽들또한 심하게 요동칠 예정이라고 하니
  하루하루 소식이 쏟아져 나올 예정입니다. 이적시작은 이래야 재밌지!!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