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빠



본문

  K리그 2 대상 수상 결과

  • 작성자: 몸짓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257
  • 2020.11.30




◇ 2020 K리그2 대상 시상 내역

▲ K리그2 MVP = 안병준(수원FC) / 26경기 21골 4도움

▲ K리그2 감독상 = 남기일(제주) / 18승 6무 3패, 우승

▲ K리그2 최다득점상 = 안병준(수원FC) / 26경기 21골

▲ K리그2 최다도움상 = 김영욱(제주) / 23경기 7도움

▲ K리그2 베스트11 = 골키퍼 오승훈/ 수비수 안현범 정운 정우재 (이상 제주) 조유민(수원FC)/ 미드필더 공민현 김영욱 이창민(이상 제주) 백성동(경남)/ 레안드로(서울이랜드) 안병준(수원FC)

▲ K리그2 영플레이어상 = 이동률(제주) / 14경기 5골 3도움

▲ 공로상 = 정조국(제주) / 통산 392경기 121골 29도움




어제 극적인 수원 FC의 승격과 동시에 마무리된 K리그 2 대상이 오늘 시상됐습니다.
MVP에는 역시나 안병준.
재일교포 출신으로는 1, 2부 통틀어 첫 MVP를 수상했네요.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2부 영플레이어상은 시즌 중반부터 혜성 같이 나타나 자신의 능력을 보여준 제주의 이동률이 수상.
올해를 마지막으로 필드를 떠나는 정조국은 1부의 이동국과 더불어 공로상을 받으며 멋진 마무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내년 K리그 2는 1부에서 내려오는 김천 상무와 부산 아이파크가 합류하게 되는데, 과연 내년에는 어떤 팀이 승격에 도전하게 될지 기대되네요.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22726 이대호 판공비 논란, 형 반박 "선수협 회장, 자비로 봉사해야 … 12.02 303 0 0
122725  키움 요키시 90만 달러 재계약 12.02 310 0 0
122724 최주환, 지방 구단 A팀 만나고 SK 만난다 12.02 342 0 0
122723 '에이스 잡았다' 키움, 요키시와 90만 달러 재계약 12.02 227 0 0
122722 루빈 카잔 감독 "황인범, 교체 출전하고도 팀에 큰 도움" 12.02 279 0 0
122721 2020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후보 확정 12.02 324 0 0
122720 '前 맨유 코치' 케이로스 감독, 콜롬비아 대표팀 떠난다 12.02 412 0 0
122719 39세 즐라탄 "은퇴 고려했지만 밀란 선수단 정신력 개조하려 복… 12.02 320 0 0
122718 EPL 뉴캐슬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애스턴 빌라전 연기 12.02 193 0 0
122717 굴욕 당한 레알 마드리드, 지단 감독 경질설 휘말려 12.02 309 0 0
122716 "KBO리그 MVP 로하스 두고 日·美 쟁탈전" 日언론 12.02 181 0 0
122715 '오재일+외국인 좌익수' 라팍 홈런 마진 뒤집을 삼성 프로젝트 12.02 181 0 0
122714  이대호 판공비 셀프 인상 논란, 진실은 무엇인가? 12.02 260 0 0
122713 삼성은 왕조시대 선수유출 후 급락했는데. '화수분'두산은 다를까 12.02 330 0 0
122712 이대호 판공비 셀프 인상 논란, 진실은 무엇인가 12.02 240 0 0
122711 "레알 안 돌아가" 베일, 英 잔류 의지... '달랑 1골' 성… 12.02 256 0 0
122710 '지도자 준비' 이용래, 대구FC행 임박...치앙라이는 적극 만… 12.02 202 0 0
122709 포항 MF 오닐, 태국 부리람 이적 확정…이미 태국 현지 도착 12.02 188 0 0
122708 '집단 감염 우려' 뉴캐슬, 5일 아스톤 빌라전 일정 연기 12.02 250 0 0
122707 뜨거운 FA시장? 물밑 트레이드 움직임도 '가속도' 12.02 199 0 0
122706 유벤투스, '이적 선언' 이강인 눈독..다음 이적시장서 영입 도… 12.02 197 0 0
122705 2020-21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현황 12.02 217 0 0
122704 레알 마드리드, 샤흐타르에 패배. 16강행 빨간불 12.02 342 0 0
122703 英 매체, "손흥민-케인 부상이면 큰 손실이지만 지난해보다 충격… 12.02 536 0 0
122702 기영옥 부산 대표이사, “1부 가서 성용이와 한판 붙고 싶다” 12.02 389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