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르겐 '더 최고 존엄' 클롭은 다니엘 황터리지(때로는 좆좆좆좆)을 대체하는데 드는 비용이 너무 많아서 이번 이적시장때 그가 떠나지 못하게 막을것입니다. 그 빨간팀의 보스는 스터리지에 대한 어마어마한 관심에도 불구하고 이번 여름에 그를 파는것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그는 스터리지를 팔아서 버는 수익이 비슷한 퀄리티의 다른 공격수를 데려오는데 비하면 한참 모자랄 것으로 생각합니다. 스터리지는 이번 여름 PSG, 웨스트햄 등의 관심을 받고 있었습니다만, 클롭은 그를 남길것으로 보입니다. 스터리지는 분명 퀄리티 있는 공격수이고, 악명높은 인저리 프론이지만 스쿼드를 두껍게 해야하는 지금 상황에 그를 팔아봤자 별 이득이 안될것으로 판단됩니다. 리버풀 팬들이 기대할만한 점은 스터리지가 프리시즌임에도 불구하고 몸관리를 매우 철저하게 하고있다는 점 입니다.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transfer-news/jurgen-klopp-block-daniel-sturridge-10721894
PS 스터리지 남긴다는건 콥 입장에서 나쁘지 않은 선택인거같습니다. 사실 스터리지가 건강할때만 보면 확실히 퀄리티 있는 선수인건 맞고 이번 시즌에도 중요할때마다 나와서 한건씩 해준거같은데... 주급좀 작작처받고 런던호스피탈 임대갈때는 주급정지좀;;;;;; 하여튼 이번 이적시장은 사코 모레노 씹발암새끼들 처리하고 왼쪽수비랑 헨더슨 백업좀 영입했으면 좋을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