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FC가 새로 조성한 50M파운드 상당 최신식의 초대형 트레이닝 그라운드 공사가 마감됨에 따라
1950년대부터 수많은 역사를 간직한 멜우드 트레이닝 그라운드에서 커크비 AXA 트레이닝 그라운드로 이사를 떠납니다
멜우드 훈련장이 수차례 리뉴얼을 거쳐 사실상 시설적으로 많이 부족한 것은 아니지만
유소년 선수들부터 1군까지 한 훈련장에 모이기를 원한 클롭감독의 강력한 주장이 반영됬다고 하네요
클롭은 팀의 총괄인 A팀 매니저가 어린 선수들을 좀 더 자주, 가까이서 볼 수 있길 바랬고
어린 선수들 역시 1군 선수들을 가까이서 보고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거라 생각한답니다.
신축 훈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