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원호 대행 시기부터 차기 감독 선택지를 폭넓게 검토. 이 때 외국인 감독 후보는 8명 남짓이었고 그 중에는 월드시리즈 경험 감독도 있었음
2. 하지만 코로나 때문에 면접이 어려워 내국인 감독을 검토했고 그 중에는 그룹 윗선의 의지로 국가대표 감독 경력 등 김인식, 김응용, 김성근과 같이 과거 경력이 뛰어난 감독을 선임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거론되기도 함 (실제로 김경문, 선동열 언급 기사가 있었음)
3. 이후 대표이사가 교체되면서 보다 신중하게 가기로 했고 그 결과 팀의 재건을 위해서는 시일이 걸리더라도 외국인 감독이 필요하다는 것에 의견이 모아짐. 그 결과 마이너리그에서 여러 메이저리거들을 육성하고 베네수엘라 국대 감독 경력이 있는 수베로를 적임자로 낙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