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위의 장면에서 페르난데스가 공을 빼앗기 위해 태클하지만, 태클은 수비수 코너 갤러거 정강이에 막히고, 공은 페르난데스가 찬 방향으론 미동도 하지않음. 브루노는 재차 가격해서 상대 수비수를 쓰러뜨리고 공을 뺏음. 직후에 페널티킥 휘슬. 허나 VAR을 확인한 심판은 공을 건드렸다는 판정으로 페널티킥을 취소함. 10분 후 페르난데스는 역으로 페널티킥을 얻어서 차고 골키퍼 선방에 막혀 실패하지만, 심판은 골키퍼가 움직였다며 한번 더 차게 해주고, 득점. 그 골로 맨유는 1대 0으로 이김. 영상을 본 감상으론 빌리치 감독의 분노가 100퍼센트 공감됨. 맨유 성골인 리오 퍼디난드 조차 망신스런 판정이라 말함-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