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튼은 리버풀 지역 축구선수인 피터 머피의 축구인생 제 2막을 위해 그에게 축구 코치 역할을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피터 머피는 꽤 이른 나이인 27살에 폐와 다리에 심각한 문제가 생겼고 더이상 선수 커리어를 이어가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잠재적 혈전이 생길 가능성이 있지만 머피는 여전히 그라운드에 있을 수 있다는 점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에버튼에서 파트타임 축구 코치를 맡으면서, 이후 풀경기를 포괄하는 위치로 성장하기를 희망합니다.
머피는 어커링톤 스탠리에서 6시즌, 모캠비에서 2시즌간 활약했습니다.
치명적 부상에 굴하지 않고 축구인으로서 삶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에버튼은 앞으로도 계속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
1차출처 : http://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football-news/everton-hand-coaching-role-player-13344882
2차출처 : http://cafe.daum.net/goodison/90XW/4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