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그가 팀의 주전으로 올라간다고 할지라도 다비드 데 헤아의 이적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로메로는 지난 토요일 맨유와 재계약을 체결해 2021년까지 맨유에서 뛰게 되었다.
그러나 그는 남은 기간동안 데 헤아에 밀려 벤치에 머물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0살의 아르헨티나 골키퍼는 데 헤아의 잔류를 바란다고 말했다.
로메로 曰, "제가 맨유에 온 이후로부터 쭉 생각했왔지만, 데 헤아와은 경쟁은 필수입니다. 경쟁을 통해 데 헤아와 저 모두 발전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가 떠나길 원치 않습니다. 우리는 이미 친구가 되었기 때문인것도 있지만, 경쟁을 통해 제가 더 발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