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aijiahao.baidu.com/s?id=1679308538977103980
김민재를 계속 주시하던 라치오와 PSV는 영입전에서 발을 빼면서 다른 수비수를 영입한 것으로 알고 있고, 토트넘도 이적료 협상에 실패한 것으로 보입니다.
결정적으로 베이징 궈안이 김민재 이적을 대비해 디나모 모스크바에서 대체자로 영입한 외국인 용병 토니 슈니치가 영입되자마자 허난으로 잔여 시즌 임대되는 것이 확정되었습니다. 자가격리가 끝나고 팀에서 체크를 했는데 몸상태나 불확실한 팀워크 문제 등을 고려해 김민재의 잔류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네요.
물론 이런다고 김민재의 이적 자체가 완전히 불가능하게 된 것은 아니지만 아주 높은 확률로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는 중국리그에 잔류하게 될 것 같습니다. 외국인 쿼터 자리를 하나 포기한채로 남은 시즌을 소화할 계획을 세우진 않았을테니...
김민재를 계속 주시하던 라치오와 PSV는 영입전에서 발을 빼면서 다른 수비수를 영입한 것으로 알고 있고, 토트넘도 이적료 협상에 실패한 것으로 보입니다.
결정적으로 베이징 궈안이 김민재 이적을 대비해 디나모 모스크바에서 대체자로 영입한 외국인 용병 토니 슈니치가 영입되자마자 허난으로 잔여 시즌 임대되는 것이 확정되었습니다. 자가격리가 끝나고 팀에서 체크를 했는데 몸상태나 불확실한 팀워크 문제 등을 고려해 김민재의 잔류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네요.
물론 이런다고 김민재의 이적 자체가 완전히 불가능하게 된 것은 아니지만 아주 높은 확률로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는 중국리그에 잔류하게 될 것 같습니다. 외국인 쿼터 자리를 하나 포기한채로 남은 시즌을 소화할 계획을 세우진 않았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