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전문가들은 울산의 갑작스러운 난조를 세 가지 측면에서 찾는다. K리그1 12개팀에서 47골로 최다골을 자랑하지만 특정 선수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다. 시즌 막바지로 치닿으면서 주전급 위주로 치르는 경기의 비중이 높아진 것도 원인이다. 울산의 자신의 팀 컬러를 잊은 것도 약점이 됐다.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