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빠



본문

  한국시리즈 스코어 2:2, 5차전 선발은 플렉센-구창모

  • 작성자: ViperX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239
  • 2020.11.21
http://sports.news.naver.com/news.nhn?oid=477&aid=0000273708

2000년대생 최초로 KBO 포스트시즌에서 승리를 거둔 NC의 선발투수 송명기선수. 오늘 좋은 구위로 5이닝 무실점이라는 굉장히 훌륭한 투구를... 두산의 김민규선수도 훌륭한 투구내용이었지만 결국 5.1이닝 승계주자 1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네요.

http://sports.news.naver.com/news.nhn?oid=468&aid=0000717664

그리고 1차전 선발이었던 루친스키 선수를 3일 휴식하고 불펜등판시켰고, 결국 루친스키는 2.2이닝 무실점으로 세이브에 성공했습니다. 처음에는 8회까지 던지고 6차전에 선발로 보내지 않을까 했는데 끝까지 가더군요.... 두산은 6회초 1사 1루에서 구원등판한 이영하 선수가 흔들려 실점해서 2:0으로 몰린 상황에서도 필승조를 계속 투입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지만 결국 끝내 득점을 못하고 오히려 9회초에 추가실점하고 패해서 꽤 큰 데미지를 입은듯. NC도 선발로테이션이 꼬이긴 했지만....

http://sports.news.naver.com/news.nhn?oid=477&aid=0000273715

그리고 2차전 선발이었던 두산 플렉센, NC 구창모가 4일을 휴식하고 모레 열릴 5차전에 등판합니다. 갈수록 시리즈가 치열해지고 있는데 과연 어찌될지..... 밑에서 올라온 두산의 체력문제가 개인적으로 더 크게 느껴지긴 합니다만 정말 진검승부가 될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22290 박건우 3루타... 두산 베어스 KS 18이닝 연속 무득점 11.23 281 0 0
122289 2020 GSL 슈퍼 토너먼트2 대진 11.23 215 0 0
122288 '우승 향한 의지' 양의지, 플렉센 상대 투런포...KS 2호 11.23 287 0 0
122287 내쫓길 처지였던 오리에, 어느새 도허티 경쟁자로 11.23 291 0 0
122286   '호랑이와 퍼스 형님!' 울산 현대 vs 퍼스 글로리 11.23 224 0 0
122285 '만 39세' 즐라탄 득점 1위, '만 35세' 호날두는 득점 … 11.23 338 0 0
122284   서바이버시리즈 메인이벤트 언더테이커 은퇴식 11.23 328 0 0
122283 성사되면 '대박'...토트넘, '레알 재계약 거절' 라모스 영입… 11.23 419 0 0
122282 "월클 SON-케인과 함께 한 토트넘...인상적이야" '전설' … 11.23 255 0 0
122281 “페페 이적료면 손흥민 3명 사고도 돈이 남네”…토트넘 팬의 ‘… 11.23 319 0 0
122280 '인맥축구' 비판했던 유재호 의원, 원정 A매치 강행 비판 11.23 257 0 0
122279 '준우승만 3번' 토트넘, 트로피 위한 마지막 퍼즐 '무리뉴 멘… 11.23 235 0 0
122278 日 주니치 드래곤즈 투수 오노 유다이, 사와무라 상 수상 11.23 257 0 0
122277 십자 인대 '완전 파열' 피케, 수술대 오르면 '시즌 아웃' 11.23 242 0 0
122276 이동욱 NC 감독의 승부수 "라이트 불펜 대기한다" 11.23 182 0 0
122275 퍼디난드마저 절레절레, “보면 볼수록 페널티킥” 11.23 256 0 0
122274 최원준, 2021시즌도 KIA 리드오프! "입대 보류, 기량 더… 11.23 187 0 0
122273   2021 신인드래프트 결과 11.23 436 0 0
122272 WWE 레전드 언더테이커 공식 은퇴, 30년 만에 링 떠났다 11.23 284 0 0
122271  다닐 메드베데프 ATP 파이널 우승 11.23 230 0 0
122270 네덜란드 선수들 이름에 많이 쓰이는 성 '반(Van)'의 의미 11.23 314 0 0
122269 홈 구장의 절대 강자 리버풀… 안필드에서 64경기 ‘무패 행진’ 11.23 227 0 0
122268 589. 죽 쒀서 곰 주기 11.23 257 0 0
122267 '4일 휴식' 구창모 vs '방전 우려' 두산 타선..미지의 변… 11.23 247 0 0
122266 '1100억 원짜리 박치기'…아스널 감독의 분노 "페페, 용서하… 11.23 254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