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football-italia.net/157058/galliani-pirlo-was-always-coach
밀란의 전 CEO 아드리아노 갈리아니의 인터뷰.
"피를로는 선수로 뛸 때부터 이미 감독감이었다. 피를로를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당연히 intelligent일 것이다. 피를로를 완벽하게 요악하는 단어다. 그는 언제나 상대에 대해, 우리가 플레이하는 위치와 상황에 대해 연구했다. 나는 피를로가 유벤투스에서 잘할 것이라 확신한다."
"밀란에는 코치가 된 여러 선수들이 있었다. 사람들은 안첼로티와 세도르프, 인자기, 가투소만 기억하지만 밀란에서 뛰던 수많은 선수들이 지도자로 성장했다."
"하지만 호나우지뉴는 전혀 그럴 것 같지 않았다. 그는 상대팀에 대해서도 알거나 신경쓰려 하지 않았다. 그나마도 경기가 끝나면 다 잊어버렸다. 내가 앞서 했던 말은 호나우지뉴에게는 완전히 반대되는 말이다."
"호나우두도 마찬가지였다. 예전에 시에나랑 경기하던 전날이 떠오르는데, 호나우두는 파스타 2접시를 먹고 빵까지 먹고 있었다. 안첼로티와 내가 내일 경기가 있으니 너무 많이 먹지말라고 했지만 호나우두는 '나를 마크해야 하는 선수가 호나우두를 어떻게 상대해야 하는지가 문제지, 나한테는 문제가 아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리고나서 다음날 경기에서 2골을 넣더라. 'Fenomeno'했다."
본격 피를로 칭찬이지만, 호나우지뉴와 호나우두 이야기가 더 머리에 남는 인터뷰 크크
밀란의 전 CEO 아드리아노 갈리아니의 인터뷰.
"피를로는 선수로 뛸 때부터 이미 감독감이었다. 피를로를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당연히 intelligent일 것이다. 피를로를 완벽하게 요악하는 단어다. 그는 언제나 상대에 대해, 우리가 플레이하는 위치와 상황에 대해 연구했다. 나는 피를로가 유벤투스에서 잘할 것이라 확신한다."
"밀란에는 코치가 된 여러 선수들이 있었다. 사람들은 안첼로티와 세도르프, 인자기, 가투소만 기억하지만 밀란에서 뛰던 수많은 선수들이 지도자로 성장했다."
"하지만 호나우지뉴는 전혀 그럴 것 같지 않았다. 그는 상대팀에 대해서도 알거나 신경쓰려 하지 않았다. 그나마도 경기가 끝나면 다 잊어버렸다. 내가 앞서 했던 말은 호나우지뉴에게는 완전히 반대되는 말이다."
"호나우두도 마찬가지였다. 예전에 시에나랑 경기하던 전날이 떠오르는데, 호나우두는 파스타 2접시를 먹고 빵까지 먹고 있었다. 안첼로티와 내가 내일 경기가 있으니 너무 많이 먹지말라고 했지만 호나우두는 '나를 마크해야 하는 선수가 호나우두를 어떻게 상대해야 하는지가 문제지, 나한테는 문제가 아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리고나서 다음날 경기에서 2골을 넣더라. 'Fenomeno'했다."
본격 피를로 칭찬이지만, 호나우지뉴와 호나우두 이야기가 더 머리에 남는 인터뷰 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