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85475
홍의택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또 가슴을 쓸어내렸다. 스벤 울라이히(29)가 부상 증세로 병원 신세를 졌다.
2017/2018 독일 분데스리가 휴식기를 맞은 뮌헨은 카타르로 날아갔다. 찬 기운이 도는 독일 남동부 대신 따뜻한 지역에서 후반기를 준비 중이다.
그러던 중 비보가 닥쳤다. 뮌헨 측에 따르면 울라이히가 훈련 도중 현장을 떠났다. 오른쪽 중지에 문제가 생겼다. '스카이 스포츠'는 "아이싱으로 응급 처치 뒤 병원으로 갔다"고 설명했다. 아직 구체적 결과는 나오지 않은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