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겨울 영입 0명' 지단, 산체스도 거절했다.](/data/file/0201/1518099327_cBeiFSEI_6d078618c9f77d81fc6ae3fa3168fec4.jpeg)
1월 이적 시장이 끝나자 다양한 비화가 전해졌다. 8일(한국시간) 영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레알의 산체스 접촉이 사실이었다.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산체스에게 매력을 느꼈고 영입을 추진했다는 정황도 포착됐다.
그러나 지단 감독이 산체스를 원하지 않았다. 지단 감독은 시즌 중반에 스쿼드 보강을 계획하지 않았고, 산체스 영입을 거절했다. 실제 레알은 겨울 이적 시장에서 선수 보강을 한 명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지단 감독이 산체스를 원하지 않았다. 지단 감독은 시즌 중반에 스쿼드 보강을 계획하지 않았고, 산체스 영입을 거절했다. 실제 레알은 겨울 이적 시장에서 선수 보강을 한 명도 하지 않았다.
1월에서 새로운 전력이 필요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카림 벤제마가 부진한 상황에서 산체스가 온다면 화력 보강과 동시에 선수단 전체에 동기부여를 줄 수 있다. 가레스 베일이 부활했지만 언제 또 부상 당할지 모를 일이다.
다가올 파리 생제르망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승리가 필수다. PSG전 결과에 따라 지단 감독의 입지도 흔들릴 공산이 크다. “레알과 2020년까지 계약을 맺었다”라고 선언했지만, 구단 공식 발표는 아직이다.
다가올 파리 생제르망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승리가 필수다. PSG전 결과에 따라 지단 감독의 입지도 흔들릴 공산이 크다. “레알과 2020년까지 계약을 맺었다”라고 선언했지만, 구단 공식 발표는 아직이다.
그러나 지단 감독은 현 스쿼드에 만족한 모양이다. 레반테와의 충격 무승부 이후 인터뷰에서 “선수들은 고난을 이기는 법을 안다. 지금 선수단을 믿는다. 현재 스쿼드에 확고한 자신이 있다. 사람들은 우리의 리그가 끝났다고 하지만 난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굳건한 신뢰를 보냈다.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86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