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튼 전 안필드에서의 승리를 위해 컵 경기에 출전한 뒤 카리우스는 지난 주말 맨체스터 시티와 프리미어 리그에서 맞붙었을 때 또 다시 선택됐다.
그날 클롭 감독은 다음과 같이 말하면서 카리우스의 자리가 있음을 확인시켜 주었다.
클롭 왈
" 보통 난 오늘을 위한 결정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카리우스가 경기를 할 수 있다면 그는 계속 골키퍼로 출전할거야. "
카리우스는 이러한 말들로 자연스럽게 용기를 얻었지만 일련의 일관적인 플레이들을 보여준 것에 대해 클롭 감독의 믿음에 보답할 필요를 의식하고 있다.
카리우스 왈
" 이제 골대 앞으로 돌아왔고 장기적인 넘버원 키퍼로서 얼마나 좋은 선수인지를 보여줘야 해. 순간적인거 말고 말이야. 앞으로 올 몇 년동안 여기 리버풀 골문을 지킬 수 있을 지 스스로를 증명하기 위해서 말이야. "
" 하지만 그것은 너무 머나먼 미래의 일이야. 그래서, 지금 당장은 그저 남은 4개월 동안 우리 팀이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싶어. "
이번 시즌을 11경기에 출장한 카리우스는 계속해서 지껄였다.
" 내가 벤치에 앉은 이후로부터 그것은 내가 열심히 노력해왔던 것들이다. "
" 나는 나 자신을 증명하기 위해 또 경기 시간을 갖기 위해 챔피언스 리그를 이용했어. 그 결과는 좋았지. 경기는 많지 않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조치였어. "
" 난 리그 경기는 별로 뛰지 못 했어. 물론 이제부터는 매주 다양한 경기에 나올거야. 매우 좋은 일이지! "
리버풀은 월요일 오후 스완지 시티와의 경기를 위해 웨일즈로 떠난다.
그들은 지난 일요일 리그 선두인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덕분에 대단한 자신감에 차있다. 하지만 카리우스는 리버풀은 그 결과에 대해서도 움직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 경기가 끝난 직후 모두들 행복해했어. 다음날, 우리는 경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고 물론 모두 기분도 좋았지. "
" 우리는 하루 휴가를 내고 다시 훈련에 임했어. 너무 과거에만 몰입하는 것이 아니라 다음 경기를 바라봐야 해. 앞으로 중요한 경기들이 산더미처럼 쌓여있어. 우리는 그것으로부터 겨우 3점을 따냈을 뿐이라고. 그것은 우리의 목표였고 우리는 매우 기쁘긴 해. 근데 이젠 다음 단계로 넘어올 줄도 알아야한다는 말이지. "
의역o
http://www.liverpoolfc.com/news/first-team/287835-karius-i-have-to-show-my-worth-for-now-and-the-long-term
아 중간에 지우려고 하다가 본의 아니게 뒤로가기 눌러서 다시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