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undodeportivo.com/futbol/fc-barcelona/20200925/483650626049/messi-despide-a-luis-suarez-con-otro-palo-a-la-directiva.html
번역: 펨코 CL님
"오늘 라커룸에 들어가니 슬픔이 몰려왔어. 이제 너와 매일 경기장 안에서나 밖에서나 일상을 함께 할 수 없다는 사실이 슬퍼. 우리가 매일 함께 하며 보낸 시간들은 잊을 수 없을 거야. 정말 그리울 거야."
"넌 구단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들 중 하나였고, 개인으로나 팀으로나 위대한 일들을 이뤄냈으니 아름답게 떠날 자격이 있었어. 구단이 한 것처럼 너를 쫓아내서는 안됐어. 하지만 솔직히 이제 난 어떤 일이 일어나도 놀랍지 않아."
"다른 유니폼을 입은 너를 상대하게 되면 기분이 엄청 이상할 것 같아. 너의 도전에 행운을 빈다. 사랑한다. 곧 다시 보자, 친구야."
팀이 어떤 성적을 거두든 자계로 나가겠네요. 가자 맨시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