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전에 실망스러운 모습을 반복한 라힘 스털링이 파나마전에 제외될 전망이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노트가 유출됐다.
실망스러운 경기력 때문이었을까. 스털링은 파나마전 선발에서 제외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미러’는 21일 유출된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노트를 통해 “스털링이 파나마전 선발에서 제외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3-5-2 포메이션은 그대로 가동된다. 다만, 스털링을 대신해 래쉬포드가 케인과 짝을 이룰 예정이다. 부상이 의심됐던 델레 알리의 이름도 노트에는 적혀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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