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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 조기 탈락한 이집트, 모로코, 사우디아라비아 세 나라를 보면, 16강으로 가는 길이 얼마나 험난한지를 알 수 있다.
A조에 편성된 이집트와 사우디아라비아는 나란히 2패를 당해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홈 팀 러시아와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가 16강 진출 티켓을 잡았다.
아프리카의 복병 모로코는 B조에서 이란, 포르투갈에 잇달아 0-1로 패해 본선 참가 32개 나라 중 가장 먼저 짐을 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