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에 한국계 출신인 마빈 박이라는 선수가 뛰고 있다는 사실은 몇몇 사람들에게 이미 알려져 있던 거라 크게 놀랄만한 뉴스는 아닌데, 이 친구가 뜬금없이 1군 무대에 정식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프리시즌 때 지단이 마음에 들었나... 아쉽게도 들어와서는 활약이 썩 좋지 못했다더군요.
마빈 박은 00년생 공격 자원으로 스페인 U-19 국가대표팀에 한경기 뛴 경험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가 듣기로 카스티야에서 아주 유망한 선수라고 꼽히는 편은 아니라고 들었네요. 애매하게 성장한다면 나이지리아나 한국 국대로의 진입 가능성도 제기될 수 있을지도.
경기는 레알 마드리드가 소시에다드 원정에서 나름 주도권을 가지고 밀어부친 것 같은데 무득점에 그치며 0-0으로 비겼습니다.
마빈 박은 00년생 공격 자원으로 스페인 U-19 국가대표팀에 한경기 뛴 경험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가 듣기로 카스티야에서 아주 유망한 선수라고 꼽히는 편은 아니라고 들었네요. 애매하게 성장한다면 나이지리아나 한국 국대로의 진입 가능성도 제기될 수 있을지도.
경기는 레알 마드리드가 소시에다드 원정에서 나름 주도권을 가지고 밀어부친 것 같은데 무득점에 그치며 0-0으로 비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