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베라티가 미노 라이올라를 그의 새 에이전트로 고용했음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오늘(현지 시각) PSG의 미드필더가 도나도 디 캄플리를 해고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은 후, 슈퍼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와 새로이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는것이 확인되었다.
베라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스포츠적인 면에서 저를 확실하게 대변해 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바로 라이올라입니다."
"도나토 디 캄플리에게 그 동안의 감사를 표하며, 그에 대한 존경은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풋볼 이탈리아] (오피셜) 마르코 베라티는 미노 라이올라를 고용했습니다](https://scontent-icn1-1.cdninstagram.com/t51.2885-15/e35/16230169_252823401873600_8048951643951071232_n.jpg)
베라티는 바르셀로나가 관심을 가짐에 따라 올 여름 PSG를 떠날 것으로 강력하게 점쳐지고 있다.
라이올라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폴 포그바, 마리오 발로텔리와 같은 자신의 고객들이자 선수들을 이적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출처: http://www.football-italia.net/106037/official-verratti-hires-raio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