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we&no=1934535&_rk=EYz&exception_mode=recommend&page=1
다수의 이미지가 포함되어있기때문에 가급적 링크글을 직접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관중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다보니깐 관중들의 반응 대신 이런 SNS반응이 어떤지를 살펴보는 게 예전보다 더 중요해졌습니다.
(물론 관중을 받고나면 또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겠습니다만 아시다시피 지금 당장 그럴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니..)
현재 화제성이라고 해야할까요 여튼 유튜브 및 SNS에서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는 WWE슈퍼스타는 단연코 알렉사 블리스입니다.
그냥 다른 선수들과는 조회수가 차원이 다릅니다. 규격외에요. 연기력이 너무 좋아서 현재 맡겨진 역할을 미친듯이 소화하고 있습니다. 나오는 루머에 따르면 핀드도 그렇고 알렉사도 그렇고 당장 빈스의 픽들이 아닌데도 불구하고요.
랜디오턴은 단순 반응만 놓고보면 또 다시 전성기를 맞이한 느낌입니다. 현지에서도 반응 꽤 핫하다고 합니다. 작년까지 원사님 소리 듣던것처럼 뭔가 맨날 보던 그 랜디오턴이었는 데 올해 복귀한 에지와의 대립을 전후로 해서 좀 달라진듯한?뭐라 표현이 잘 안되네요 여튼 최근 몇년간 보턴 랜디오턴의 모습중에 현재 랜디오턴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크크;;
드류 역시 나쁘지 않고 키스 리의 반응도 좋은 거 같습니다. 제발 빈스가 춤돼시키거나 이러지만 않았으면..
레트리뷰션의 경우 유튜브 조회수는 나쁘지 않은 데.. 이미 빈스가 얘네 포기했다는 말이 계속 들리고 있는데다 만들어진지 얼마 안된 스테이블이 연이어 털리고 다니고 (이번주는 역으로 털긴했지만 그게 하필이면 자버급 인물들인지라..) 여러모로 불안불안한 행보네요.
라나의 경우 나이아 잭스에게 7번째 테이블 파워밤을 당했습니다..(..) 처음에 테이블에 파워밤 당할 땐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이게 7번이나 이어지지니깐 현지에서도 반응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결론.
어차피 레슬매니아 메인은 로만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