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탯 기준은 스탯티즈입니다.
선발 WAR 상위 20위까지 뽑아봤습니다....라고 하려다가 20위는 생략했습니다. 20위가 선발로 3경기 소화한 SK 정수민 선수더군요. 그 밑으로는 WAR 1 미만인지라 빼버렸습니다. 그래서 로테이션을 적당히 지켜주면서 WAR 1 이상 기록한 선수는 위 19명이 전부입니다.
시즌 막판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날려버렸지만 구창모가 WAR 1위를 지켜냈습니다. 세부 스탯은 뭐 이번 시즌 다른 선수들과 격을 달리하네요. 다음 시즌부터는 건강한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SK의 문승원과 삼성 최채흥은 국내 탑급 선발투수로서의 모습을 보여준 것 같네요. 두 팀 다 포스트시즌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이 두 선수로 위안이 될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팀 별 선수 분포가 고르더군요. 두산과 키움이 1명, 나머지 대부분의 팀이 전부 2명씩 랭킹에 선수를 올렸습니다. LG 같은 경우는 3명인데 정찬헌과 이민호가 10일 로테이션을 돌았으니 0.5명분이라고 해야할까요. 앞으로는 LG처럼 10일 로테이션으로 5선발을 돌리는 팀이 더 보일 수도 있겠다 싶네요.
선발 WAR 상위 20위까지 뽑아봤습니다....라고 하려다가 20위는 생략했습니다. 20위가 선발로 3경기 소화한 SK 정수민 선수더군요. 그 밑으로는 WAR 1 미만인지라 빼버렸습니다. 그래서 로테이션을 적당히 지켜주면서 WAR 1 이상 기록한 선수는 위 19명이 전부입니다.
시즌 막판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날려버렸지만 구창모가 WAR 1위를 지켜냈습니다. 세부 스탯은 뭐 이번 시즌 다른 선수들과 격을 달리하네요. 다음 시즌부터는 건강한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SK의 문승원과 삼성 최채흥은 국내 탑급 선발투수로서의 모습을 보여준 것 같네요. 두 팀 다 포스트시즌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이 두 선수로 위안이 될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팀 별 선수 분포가 고르더군요. 두산과 키움이 1명, 나머지 대부분의 팀이 전부 2명씩 랭킹에 선수를 올렸습니다. LG 같은 경우는 3명인데 정찬헌과 이민호가 10일 로테이션을 돌았으니 0.5명분이라고 해야할까요. 앞으로는 LG처럼 10일 로테이션으로 5선발을 돌리는 팀이 더 보일 수도 있겠다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