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0 하나은행 FA컵 결승 2차전에서 전북이 2:1로 승리, 통합 스코어 3:2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전북 현대는 2005년 이후 무려 15년만의 FA컵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4번째 FA컵 우승.
올해를 마지막으로 은퇴하는 이동국 선수는 첫 FA컵 트로피를 들어올렸고, 역시 올해로 계약이 종료되는 모라이스 감독은 전북 현대에게 최초의 더블을 선사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경기 초반 주니오가 헤딩에 이어 튀어나온 골을 깔끔하게 밀어넣으며 울산이 우세를 잡았지만, 후반 들어 이승기가 멋진 중거리슛으로 멀티골을 때려넣으며 전북에게 소중한 트로피를 선사했습니다.
경기 막판 불투이스와 최철순이 격돌하며 필드 위에서 난투극이 벌어진 건 옥의 티네요.
전북 현대는 국내에서 치루는 마지막 경기를 팬들 앞에서 멋지게 장식합니다.
전북 현대는 2005년 이후 무려 15년만의 FA컵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4번째 FA컵 우승.
올해를 마지막으로 은퇴하는 이동국 선수는 첫 FA컵 트로피를 들어올렸고, 역시 올해로 계약이 종료되는 모라이스 감독은 전북 현대에게 최초의 더블을 선사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경기 초반 주니오가 헤딩에 이어 튀어나온 골을 깔끔하게 밀어넣으며 울산이 우세를 잡았지만, 후반 들어 이승기가 멋진 중거리슛으로 멀티골을 때려넣으며 전북에게 소중한 트로피를 선사했습니다.
경기 막판 불투이스와 최철순이 격돌하며 필드 위에서 난투극이 벌어진 건 옥의 티네요.
전북 현대는 국내에서 치루는 마지막 경기를 팬들 앞에서 멋지게 장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