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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시즌 감독감으로 주가가 많이 오른 사람

  • 작성자: 국거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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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257
  • 2020.11.06



거의 다 예상 하셨을 겁니다.

폭망해서 14연패하던 팀을 맡아 18연패 타이 기록은 세웠지만 19연패를 막은

없는 살림에 내년 윤대경과 강재민이라는 확실한 카드 두 개와

임종찬 박정현 최인호 조한민 등 긁어볼만한 카드를 남겼습니다.

최다패가 가까워지는 와중에 서폴드 채드벨 장시환 김민우 등을 과감히 시즌 종료 시키고

중요한 경기에선 9명의 투수를 던져가며 총력전을 펼쳐 단기전에 대한 능력도 입증했지요.



피바람이 부는 와중에 한화팬들 사이에서 가장 잃고 싶지 않은 코칭스태프일 겁니다.

현재 들리는 썰로만 보면 새로운 감독이 올 것이 유력한 가운데

원래 계획대로 2군 감독 대행을 더 맡고 나중에 1군 감독으로 부임하는 게

지금의 베스트 시나리오일 겁니다.
(타팀 간다는 썰이 있다기에 불안합니다.)




올시즌 한화팬들뿐만 아니라 타팀 팬들한테도 주가가 많이 올라갔기도 하고

한 3~4년 안에 정말 1군 감독으로 볼 수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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