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빈스는 자사 슈퍼스타들이 트위치를 포함하여 서드파티 프로그램을 전면 금지시켜버렸습니다.
(이에 대한 반발도 엄청나고 외부의 비난도 엄청난 상황입니다.)
뭐가 그렇게 갑자기 꼬였는지 빈스는 선수들이 트위치나 유튜브 등 개인방송하는 거에 몽니를 부리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데이브 멜처는 자신의 팟캐스트(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에서 이 일의 결정타가 된 일은 라나가 에너지 드링크 광고였다고 보도를 했습니다. 이에 빡친 루세프는 자신의 트위치 방송에서 멜처를 거짓말때문에 지옥에 가서 불에 탈거라고 쌍욕시전
이에 대한 한 팬의 트위터 답글
"아마 빈스가 먼저 가서 기다리고 있을거다."
(...)
웃긴건 그렇게 현역 선수들 서드프로그램 못하게 하겠다고 길길이 날뛰면서 WWE는 알렉사 블리스의 개인방송을 대대적으로 홍보!
WWE출신들을 게스트로 초대해서 토크하는 프로그램일거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