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62189
불과 반 시즌이 지난 후 레알 이적설이 시작됐다. 시작은 네이마르와 동료들의 불화설에서 시작됐다. 네이마르는 에딘손 카바니와 페널티킥을 두고 신경전을 펼쳤고 많은 비판을 받았다. 설상가상으로 우나이 에메리 감독과도 설전을 펼쳤다는 이야기도 흘러나왔다.
가장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는 팀은 이번 시즌 위기에 빠진 레알 마드리드. '에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부진에 빠진 가운데 차기 에이스를 구하는 레알이 네이마르의 영입을 원한다는 보도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구체적인 시기까지 나왔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14일 "네이마르가 2019년 레알과 계약을 체결할 것이다. 모든 것은 완벽하게 계획돼 있다. 네이마르는 경기장 위에서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적인 측면에서도 세계 최고가 되고 싶어 한다. 이런 이유로 네이마르는 레알 이적을 원하고 있고, 바르셀로나를 떠난 지 2년 만인 2019년 레알과 계약을 체결할 것이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