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란에서 제 기준으로 오랜만에 훈훈한 기사가 있어서 한번 올려봅니다.
레스터는 “구단이 다를 위해 해준 모든 것에 감사하다”며 소감을 이미 밝혔다. 그 후 지난 6년간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을 위해 자신이 좋아하는 맥주를 사겠다고 약속했다.
레스터는 트위터에 팬들에게 맥주를 산 인증샷을 차례로 올리는 중이다. 31일에는 팁을 포함해 3055.82달러(약 346만 원), 2019.33달러(약 229만 원), 851.57달러(약 96만 원) 등 영수증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MLB가 팬서비스 교육이나 선수들이 실제로도 훌륭하다는 기사는 많이 봐왔습니다.
물론 컵스와의 계약액수만 해도 1억5500만 달러였으니 수입이 엄청난 선수인거는 분명합니다만
저렇게 실천으로 옮긴다는것은 쉽지않은 결정일겁니다.
저런거 한번 당하면 저 선수나 팀을 안좋아할수가 없지않을까 싶네요 크크
KBO 선수들도 조금씩 요즘 좋아지고 있다는 소식들이 나오고 있는 추세죠.
KBO에서도 이렇게 좋은 소식들이 점점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레스터는 “구단이 다를 위해 해준 모든 것에 감사하다”며 소감을 이미 밝혔다. 그 후 지난 6년간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을 위해 자신이 좋아하는 맥주를 사겠다고 약속했다.
레스터는 트위터에 팬들에게 맥주를 산 인증샷을 차례로 올리는 중이다. 31일에는 팁을 포함해 3055.82달러(약 346만 원), 2019.33달러(약 229만 원), 851.57달러(약 96만 원) 등 영수증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MLB가 팬서비스 교육이나 선수들이 실제로도 훌륭하다는 기사는 많이 봐왔습니다.
물론 컵스와의 계약액수만 해도 1억5500만 달러였으니 수입이 엄청난 선수인거는 분명합니다만
저렇게 실천으로 옮긴다는것은 쉽지않은 결정일겁니다.
저런거 한번 당하면 저 선수나 팀을 안좋아할수가 없지않을까 싶네요 크크
KBO 선수들도 조금씩 요즘 좋아지고 있다는 소식들이 나오고 있는 추세죠.
KBO에서도 이렇게 좋은 소식들이 점점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