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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칠 사이에 언급된 유럽축구 이적설 모음

  • 작성자: 나비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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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431
  • 2020.09.07


레버쿠젠에서 [첼시]로의 이적을 확정지은 [카이 하베르츠]. 이적료에 대해서 잉글랜드와 독일의 양 언론들이 엇갈리고 있는데, 잉글랜드 쪽은 추가옵션 없이 80m 유로라는 이야기가, 독일 쪽에서는 기본 이적료만 80m이고 20m의 기타 옵션이 더 달려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주급이 아니라 이적료 같은 경우에는 보통 많은 쪽 이야기가 맞을 때가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레알 마드리드 소속의 [다니 세바요스]는 또다시 [아스날]로 한 시즌 임대되었습니다. 영입 옵션은 없다고 하네요.

마찬가지로 레알 마드리드의 소속인 [브라힘 디아스][AC 밀란]으로 임대되었습니다. 완전 이적이나 바이백 등의 부대조항에 대해서는 시즌 도중에 협의를 하기로 했다네요.

하지만 역시나 처분 대상에 올라있던 레알 마드리드의 [마리아노 디아스][벤피카] 이적을 거부했다고 합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면서 주전 경쟁을 위해 노력하고 싶다고.

바이에른 뮌헨의 [하비 마르티네스]는 친정팀인 [아틀레틱 빌바오]로 돌아가려 합니다. 바이언도 기꺼이 보내줄 것이라고 했다네요. 이적료는 8m 근처에서 합의가 될 것 같다고 하네요.

조 하트의 이적으로 인해 기존 토트넘에서 백업 골키퍼를 맡고 있던 [파올로 가자니가]는 이적을 추진하는 듯 합니다. 풀럼과 아스톤 빌라 등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중.

벤피카로의 이적이 무산된 [에딘손 카바니]에 대해 [유벤투스]가 접촉을 했다는 소식이 있네요. 한편 바르셀로나로부터 영입이 유력한 [루이스 수아레스]의 이적료는 라키티치 케이스처럼 꽤 적은 금액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인터 밀란]은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파르마 소속의 [마테오 다르미안]을 이적료 2m에 영입하는 것에 근접했다고 합니다.

지난 여름 많은 이적설을 뿌렸던 본머스의 [라이언 프레이저]는 FA로 [뉴캐슬]과 계약할 것이 유력하다고 합니다. 뉴캐슬은 또한 본머스의 [칼럼 윌슨]을 20m에 영입하는 것에도 근접했다고 하네요. 아스톤 빌라와 경쟁이 붙었지만 윌슨이 뉴캐슬을 선호했다고 합니다.

현재 [첼시]의 골키퍼 영입 타겟은 리그 앙 스타드 렌의 [에두아르도 멘디]입니다. 이적료로는 20m 정도를 생각하고 있는 듯하며 체흐가 협상 전면에 나서고 있다고 하네요.

[바르셀로나]는 리옹의 [멤피스 데파이] 영입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계약기간이 1년 밖에 남지 않았고 리옹이 유럽대항전 진출에도 실패했기 때문에 이적료는 25m 정도로 그리 비싸지 않을 것이라고 하네요. 한편 [필리페 쿠티뉴]에 대해서는 이적을 시키지 않고 바르셀로나에서 기회를 줄 것이라는 방침이라고 합니다.

[울버햄튼]은 포르투로부터 2002년생 공격수인 [파비우 실바]를 영입했습니다. 이적료가 무려 40m 유로로 울브스의 클럽레코드를 깼다고 하네요. 원래는 포르투에서 무조건 지키려고 했던 선수지만, 코로나 때문에 상황이 여의치않아서 매각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이적 모양새만 보면 제 2의 주앙 펠릭스쯤 되려나요.

[아탈란타]는 첼시의 [다비데 자파코스타]를 노리고 있다고 합니다.

[레버쿠젠]이 아스날의 [엑토르 벨레린] 영입전에 참전했다고 하네요. 가격표가 싸게 붙은 것도 아닌데 왜 갑자기 레버쿠젠이?라고 생각했는데 하베르츠 영입으로 자금이 많이 생기긴 했습니다. 벨레린 이외에도 토트넘의 [세르주 오리에]도 타겟으로 잡고 있다고 하네요.

한편 [아스날]은 리옹의 [우셈 아우아르]에게 계속해서 접촉을 하고 있다네요.

나폴리의 [칼리두 쿨리발리][파비안 루이스]에 대해 많은 클럽들이 문의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PSG는 두 선수 모두에 관심이 있다고 하는데, 나폴리의 회장은 두 선수의 가격표로 각각 70m을 책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세르히오 레길론]을 제의 받은 것에 대해서는 이미 소개가 되었으니 패스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도니 반 더 비크]가 지난 여름 레알 마드리드와 협상을 끝마치고 이적 직전 단계까지 갔던 것을 시인했습니다. 하지만 몇몇 마지막 문제들 때문에 결렬되었다고 하네요. 한편 이번 이적 이전에도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스티븐 베르흐베인이 토트넘에서 같이 뛰자는 이야기를 했지만 본인이 맨유를 선택했다고 이야기를 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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