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의 PSG 이적설이 불거지는 가운데, 만약 이적이 이뤄진다면 네이마르와 자리를 경쟁을 해야하는 디마리아는 Sports Illustrated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모든 건 우나이 감독님과 스태프들에 달려 있으며, 나를 포함하여 선수가 할 일은 없다."
"어느 선수든 이 클럽에 올 수 있으며, 그게 누구이든 같은 방식으로 대우받을 것이고, 그게 바로 파리 생제르맹이다. 여기는 타이틀 획득을 목표로하는 빅클럽이다. 그러니 우리에겐 중요한 선수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누가 오더라도 두 팔 벌린 환영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나는 파리에서 최고로 행복하며, 내 가족들도 아주 행복하다."
"그리고 솔직히 말하자면, 나에게 가장 중요한 건 그런 행복이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님과 나의 관계는 정말 좋으며, 나는 그저 팀에 최선을 다하고 싶으며, 타이틀을 위해 내 전부를 던지고 싶다."
원문 : http://www.goal.com/en-gb/news/2892/transfer-zone/2017/07/22/37242222/di-maria-open-to-neymar-joining-psg?ICID=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