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은 올시즌 뛰어난 스타트를 보여주고 있다
클롭의 감독 스타일과 사디오 마네의 페이스, 필리페 쿠티뉴의 현명함을
팬들로부터 갈채를 받고 있다
하지만 그 중심에는 "패스마스터"
잉글랜드 국적의 조던 핸더슨이 숨어있었다
아래는 올시즌 EPL 패스 성공 횟수
과거 선덜랜드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그는
2위 맨시티의 페르난지뉴를 무려 패스성공 100여개의 차이로 벌리며
"패스마스터" 1위에 등극하게 된다
헨더슨은 또한 90분당 평균 84.5회로
다른 선수들보다 한참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역시 같은 부분 2위를 차지한 페르난지뉴보다
평균 10회이상 차이나는 엄청난 기록을 보여주고 있다
폴 포그바는 월드레코드의 이적료를 기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EPL 패스 정확도가 5위에 불과했다
안토니오 콩테의 밑에서 재탄생한 첼시에서는 탑10에서 3명인
은골로 캉테, 네마냐 마티치,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가 포함되었다
가장 놀라운 점은 아스날의 패스마스터 메수트 외질이
탑10 이내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헨더슨은 뿐만 아니라 상대진영에서의 기록을 놓고 봤을때도
무려 412회를 기록하며 패스부분 1위를 기록했다
자료 출처는 EA 스포츠로부터 제공받았다
이러한 자료는 헨더슨의 패싱이 헛되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기록을 토대로 지난 크리스탈팰리스와의 4-2로 승리한 경기에서
피르미누에게 2번째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승리를 견인했다.
출처 :https://www.thesun.co.uk/sport/2110263/jordan-henderson-revealed-to-be-the-best-passer-in-the-premier-league-so-far-this-sea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