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의 미드필더 챔보는 해리 케인이 2번째 골을 넣으며 5:0으로 만든 후 '삼사자들(Three Lions)'이라는 노래를 부르는 영샹을 SNS에 올렸다.
챔보는 로마와의 챔스 경기에서 부상을 당해 월드컵에 나가지 못했다.
그러나 그의 응원은 멈추지 않았다.
인상적인 경기 결과 이후, 그는 'The Lightning Seeds'라는 노래의 곡조에 맞춰 노래를 부르는 영상도 올렸다.
영국 코메디언 프랭크 스키너와 데이비드 바디엘이 피쳐링한 '삼사자들'은 유로 96 때 발매된 후 잉글랜드 축구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고, 잉글랜드가 득점할 때마다 경기장에서 연주되었다.
잉글랜드는 오늘 파나마를 6:1로 누르면서 월드컵 16강 진출을 확정지었고, 다음 경기인 벨기에와의 경기에서 조 1위를 결정할 것이다.
http://www.liverpoolecho.co.uk/news/liverpool-news/liverpools-alex-oxlade-chamberlain-leads-1482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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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짝 첨부하려 했는데 용량이 너무 크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