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가 이적료 세계 신기록을 달성하고 PSG로 이적하면서, 우리[스카이스포츠]는 그의 최고의 순간 10가지를 꼽아봤다.
10. 4골을 몰아치다
네이마르는 2015년 10월 라요 바예카노를 상대로 네 골을 몰아치며 팀의 5-2 승리를 이끌었고 자신의 한 경기 최다골을 기록했다.
9. 리가 데뷔골
2013년 9월 13일, 네이마르는 레알 소시에다드를 상대로 경기 시작 5분만에 자신의 라리가 68골 중 첫 번째 골을 기록했다.
8. 해트트릭
챔피언스 리그 그룹 스테이지에서 5경기 동안 골이 없던 네이마르는, 셀틱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터뜨리며 팀의 6-1 대승을 견인했다.
7. 상쾌한 출발
네이마르는 2013년 9월, 발렌시아를 상대로 한 라리가 첫 경기에서 리오넬 메시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3-2 승리에 보탬이 됐다.
6. 바르셀로나에서의 첫 번째 골
2013년 8월에 열린 수페르코파 원정 경기에서 데뷔골을 집어넣으며 아틀레티코를 누르고 바르셀로나에서 첫 번째 트로피를 차지했다.
5. 컨페더레이션스 컵 챔피언
네이마르는 스페인을 상대로 3-0 승리를 장식하는 쐐기골을 집어넣으며, 홈에서 컨페더레이션스 컵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 대회에서 그는 골든 볼을 수상하기도 했다.
4. 엘 클라시코 데뷔
그의 첫 번째 엘 클라시코는 다분히 기억에 남을만하다. 선제골을 집어넣고 팀의 두 번째 골을 어시스트하며 누캄프에서 2-1 승리를 이끌었다.
3. 2014/15시즌 트레블
네이마르는 바르셀로나가 라리가, 코파 델 레이, 챔피언스 리그를 휩쓰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두 번의 결승전에서 골을 기록했고 시즌 총 39골을 집어넣었다.
2. 2016 올림픽 금메달
네이마르는 2016년 리우 올림픽 결승전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독일을 상대로 승부차기를 성공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 대역전극의 주인공이 되다
두 개의 골과 한 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바르셀로나의 멱살을 잡아 끌어올리며 PSG를 6-1로 격파하는데 성공했다. 이 승리로 1차전의 0-4 패배를 뒤집으며 8강에 진출하였다. 하지만...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095/10971827/neymars-top-ten-moments-from-his-first-el-clasico-to-olympic-gold-with-braz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