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의 서포터들은 그들의 불만을 벵거에게 저격하여 불확실한 챔피언스 리그를 쫓아가는 팀에게는 응원을 보내주었다.

 이것은 잠시뿐이었다. 안필드에서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이 미들스브러에 골을 기록하자, 반란의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렸다.

 후반전에 들어서자, "스탄 크뤤케는 우리 클럽에서 꺼져라" 라는 큰 챈트가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 울려퍼졌으며 미국 소유주의 은총따윈 없고 클럽을 뺏겼다는 팬의 생각이 담긴 저항의 목소리였다.

 경기가 끝나는 휘슬 이후, 아스날의 선수들이 고마움을 표시하기위해 기다리고 있자 적은 수의 저항 걸개들이 펼쳐졌다.

 이것은 또한 또다른 소유주, 알리셔 우스마노프의 £1.3억 가량의 인수 합병 투자를 크뤤케가 무시한 배경이 담겨 있다.

 FA컵 결승전 진출로 트로피와 함께 시즌을 끝낼 수 있다는 가능성이 심각한 시위를 뒤로 미룰 수 있던 이유일 것이다. - 하지만 수면 아래에는 여전히 더 나은 것을 바라는 팬들의 바램이 불행과 함께 숨어 있다.

 '소유자 침묵에 귀청 떨어지겠다' - 분석

 옛 아스날 스트라이커 이안 라이트가 매치 오브 더 데이에서

 벵거는 FA컵 결승전 이후 그의 미래를 발표 할 것이라고 했으나, 그는 인터뷰에서 매우 풀이 죽어보였다. 이게 무슨 일인지 모르겠다.

 팬들은 소유주에 저항하고 있다. 내가 생각하기엔 소유주의 침묵이 이를 부추기고 있다.

 팬들이 원하고 소유주를 위해서는 팀을 응원해주어야 한다. 나는 벵거에게 더 많은 응원을 보내겠다 - 나는 그가 가야한다고 말하지 않을 것이다.

 쿠에만은 해야 할 일이 있다.

 유로파 리그 진출권 안에 들어서자 에버튼의 폼은 심각하게 떨어졌다 - 로베르토 마르티네즈의 심각한 실패를 고려했을때, 로날드 쿠에만은 그의 첫 시즌에 비교적 성공적인 복귀이다.

 그리고 모든 단점은 이 곳에서 보여졌다, 특히 첫 45분의 절망스러운 분위기를 맞이 했을때, 에버튼은 지독하게 수비를 하고, 그들이 찬스를 잡았을땐 여전히 좋지 않은 마무리를 보여주었다.

 마지막 매치에서의 또 다른 이야기는 로스 바클리의 미래였다. 쿠에만은 그가 새로운 계약을 거부한 이후에는 며칠 내로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나는 세계 모든 클럽을 거절했다'

 아스날 매니저 아르센 벵거:  "성가시다. 하지만 우리는 시즌을 통틀어서 어려움이 있었고, 나 또한 개인적인 상황에 어려움이 있었다. 우리는 적대적인 분위기 속에서 플레이했다. 지난 두 달 동안 우리 선수들은 강해졌고, 나는 그것을 이룬 것이 자랑스럽다.

 "나는 지금 내 직업에 집중하고 있고. 프로페셔널이다. 나는 이 클럽을 사랑하고, 매일매일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당신이 하나 질문 할 수 없는 것은 이 클럽을 향한 나의 사랑이다. 나는 이곳에 남으려고 모든 클럽을 거절했다."

 에버튼 매니저 로날드 쿠에만:  "충분히 좋진 않았다. 우리는 다음 시즌에 무엇이 필요한지 오늘 보았다. 우리는 점유율을 떠나 효율성이 더욱 필요하다. 그것이 우리와 아스날이 다른 점이다.

 "우리는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했는데 전반전에 골이 필요했다. 11 대 10의 상황이 오래갔는데, 패널티 골 하나는 충분하지 않다."

아스날이 선호하는 상대 - 통계

•  승리에도 불구하고, 아스날은 95-96시즌 브루스 리아크 감독 이후로는 처음으로 탑 4에서 내려와 시즌을 마감했다.
•  에버튼은 지난 21경기의 아스날 원정에서 승리가 없다, 런던에서의 마지막 승리는 1996넌 1월 (2-1).
•  거너스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에버튼을 상대로 95골을 넣었다 - 다른 어떠한 클럽을 상대했을때 보다 많은 기록이다.
•  대니 웰백은 한 경기에서 2 어시스트를 기록 한 적이 2번 있는데, 또 다른 경기는 2012년 4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이였고, 이 또한 에버튼을 상대했다.
•  로랑 코시엘니는 2010년 8월 프리미어 리그 데뷰 이후 5번의 퇴장을 당했는데 - 어떤 선수들도 이보다 레드 카드를 많이 받은 선수는 없다. [톰 허들스톤 과 유네스 카불 또한 5번]
•  프리미어리그에서 경기 시작 15분 안에 퇴장 당하기는 두번째인데, 다른 기록 또한 코시엘니가 기록했다. [ 2013년 맨체스터 시티 전 9분만에 퇴장]
•  로메루 루카쿠는 리그 25번째 골을 기록했다. - 웨인 루니가 11-12 시즌에 기록한 27골로 골든 부츠를 못받은 이후로 골든 부츠 없이 기록한 최다 득점
•  거너스는 이번 시즌 패널티로 10골 이상을 허용했는데(10), 이는 프리미어 리그 역사상 단지 둘밖에 존재하지 않는 기록이다. [헐 시티, 11골 또한 이번 시즌]

 다음?

 아스날은 토요일 웸블리에서 첼시와 FA컵 결승전을 치룬다. 에버튼과 로날드 쿠에만은 이제 다음 시즌을 위한 스쿼드 준비에 들어갈 것이다.

아스날 챔스권 바깥 기념 매치 리포트 by THIERRY

오역 많음 지적 환영. 정성 많이 들임 추천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