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에서도 가능성을 크게 보고 있지는 않지만 미국이랑 계약이 틀어질 가능성도 있고
2차 지명을 한뒤에 선수랑 협상을 할수도 있고 미국이랑 선수 구단이랑 3자 협상을 할수도 있다고
그래서 프런트에서는 본인이 미국 진출을 선언한 선수는 그해 2차 지명에서 제외 하자고 KBO에 요청을 해뒀고
올해 이게 안되면 3년간은 지금 제도가 유지 되어야 된다고 그랬다네요
우리가 당하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는건데 뭔가 냄새를 맡은거 같기도...
만약 제도가 보완되지 않는다면 덕수고 1학년 심준석과 이런 시나리오도 되겠네요 크크크...
1. 컵스, 심준석과 200만불 합의 도달...gisa.
2. 컵스, 전력보강 차원에서 드래프트 보너스풀로 선수 영입...gisa.
3. 롯데, 심준석 파격 지명...어떻게 가능했는가? gisa.
- 성민규단장 : 컵스가 트레이드로 드래프트 보너스풀이 모자라 계약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래서 과감히 지명했다.
템퍼링의 허점이 있는 제도는 빨리 보완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