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081&aid=0002811819
중남미와 스페인에서 출판되는 잡지 에스콰이어가 최신호 표지모델로 메시를 실었다.
메시는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스페인에서의 생활 등 개인사에 대해 입을 열었다.
Q. 선수로서 치러야 했던 가장 큰 희생은?
A. 어릴 때 고향을 떠나서 살아야 했던 것,
정든 집과 가족-친구들과 떠나서 살아야 해서 힘들었다
하지만 축구를 하려면 어쩔 수 없던 결정이라 외국 생활은 스스로 선택한 것
Q. 최고의 선수가 되는 데에는 많은 희생이 있었을 것 같다
A. 희생의 정도를 따진다면,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일반 직장인들보다 더 큰 희생을 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전세계 가장들은 모두 위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