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르겐 클롭은 그의 매직으로 리버풀이 £50m의 평가를 받고 있는 버질 반다이크를 영입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리버풀, 첼시, 아스날과 맨시티 등 4파전으로 반다이크 영입 경쟁이 진행되고 있었으며, 이번 시즌 우승한 안토니오 콘테가 가장 유리한 포지션에 있었다고 믿어졌었죠.

하지만 소식통에 따르면, 반 다이크가 클롭과 플레이를 하는 미래에 대해 매력을 느끼면서 리버풀이 영입에 가까워지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클롭은 반 다이크가 리버풀 수비의 중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확실히 말했으며, 반 다이크가 리버풀의 레전드가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버질 반다이크만이 클롭이 이번 여름에 유일하게 관심있는 센터백이라고 알려졌습니다.

4클럽 모두가 반다이크의 에이전트와 대화하고 있으며, 상당한 관심을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리버풀과 아스날은 반 다이크에게 최고급 주급인 £200,000을 지불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첼시와 맨시티 또한 이번 여름에 반 다이크를 열렬히 쫓고 있는 팀들입니다.

반다이크는 심지어 작년 크리스마스 때 사우샘프턴의 '시크릿산타'에게 맨시티 유니폼을 선물받아 팀원들에게 놀림감도 되었었죠.

사우샘프턴은 반 다이크를 팔지 않을 것이고,  이번 여름 떠나지 않고 훈련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첼시는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타이틀 방어전을 대비해 그들의 스쿼드를 강화할 수 있는 반 다이크를 강력하게 원하고 있습니다.

첼시는 그들이 경쟁에서 리드하고 있었다고 믿었지만, 리버풀이 가장 강력한 경쟁자가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 여름을 통해 안필드에 리버풀의 전성기를 가지고 오겠다고 다짐한 클롭과는 치열한 경쟁이 될 것 같습니다.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transfer-news/liverpool-receive-virgil-van-dijk-10530922#ICID=sharebar_twitter

- 존 크로스의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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