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football-italia.net/114115/nedved-%E2%80%98spurs-tough-draw-juventus%E2%80%99
프리미엄 스포르트 인터뷰 :
"우린 유럽대항전에선 한 번도 토트넘을 만나보지 못했지만, 올여름 친선경기에선 만나서 패배했어. 이 경기는 두 달 후에 열리니, 어떻게 될 지 보자."
"그들은 훌륭한 감독이 있는 단단한 팀이며 공격쪽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지."
"그리고 우리가 잘 아는 요렌테가 세비야에게 했던 것처럼 우리한테 상처를 주는 일은 없길 바래. 친선전에선 제 컨디션이 아니었지만, 이젠 우리 스스로를 믿어야하며 최선을 다할거야."
(다시 콩을 까는 것 vs 차라리 조기에 탈락하는 것)
"나라면 매년 결승에 가는 것에 걸겠어. 일단 결승에 가서 어찌될 지 보는거지. 언제나 어려운 일이지만 유벤투스는 최근 3년간 두 번 결승에 이르렀어. 그런 일은 아무에게나 일어나지 않는다."
"16강은 기묘해. 통과하기 매우 어려워. 당연한 것처럼 보일수도 있지만 유벤투스는 절대로 그런 계산을 하지 않아. 리그에서도 유럽에서도."
"우린 언제나 한 경기 한 경기씩 임한다. 우린 우선 토트넘에 집중한 후 어떻게 될 지 볼거야."
"디발라는 24살이야. 기복이 있는 건 자연스러워."
"그는 그를 지원하는 클럽이 있다는 것을 알며, 우린 언제나 이야기하고 필요한 지원을 해줘."
"디발라는 최대 잠재력을 발휘하기 위해 개인의 삶과 경기에서 많은 희생을 해야해."
"알레그리는 모두에게 똑같아. 이과인이나 만주키치도 폼이 안좋다면 벤치에 앉히지."
"좋은 선수가 경기에 나온다. 그게 중요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