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데일리 스타' 등은 케인의 이적에 베일 카드가 등장할 확률을 논했다. 매체가 추정한 케인의 이적료는 1억 5,000만 파운드(약 2,166억 원). 잦은 부상으로 주가가 떨어진 베일이 잉글랜드로 돌아갈 경우를 전제했다. 케인을 품으려는 레알이 베일에 현금을 얹어 트레이드를 추진한다는 것이다.
변수는 베일의 몸 상태. '시한폭탄'이란 표현을 써도 무리가 없을 만큼 예측이 안 된다. 레알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석권 등에 힘을 보태긴 했으나, 'BBC 트리오(카림 벤제마, 베일, 호날두)'를 꾸리던 한창때보다는 확실히 떨어졌다.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85358
???: 얘도 너네 에이스였는데 지금 에이스랑 스왑 꿀인거 ㅇㅈ? ㅇ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