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튼전에서 반다이크 십자인대 파열로 시즌아웃 - 피엘 명단 제외된 상태로 나옴

에버튼전에서 마팁 부상 - 그래서 아탈란타전까지 아웃

미트윌란전에서 파비뉴 햄스티링 부상이 생김 -11월 국대까지 아웃 가능성 높음

센터백들이 죄다 어디갔나요?

남은 센터백

리스 윌리엄스 - 01년생. 지난시즌에 6부리그에서 뛴 선수.

빌리 쿠메티오 - 02년생. 지난시즌에 와서 챔스에 등록도 못함.

그리고 유일한 빛

조셉 고메즈

특정 포지션에만 그것도 집중적으로 타격을 입을지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반다이크가 부상당했으니 올시즌 냉정히 우승은 힘들고 그래도 전력은 좋으니 챔스권은 무난할 거라 봤었거든요.

근데 이러면 모르겠네요.

이제 1월까지 남은 일정은 이렇게 됩니다.

11월
웨스트햄 홈경기
아탈란타 원정경기
*마팁 복귀 가능성
맨시티 원정경기
*11월 국대
*파비뉴 복귀 가능성
레스터 홈경기
아탈란타 홈경기
브라이튼 원정경기

12월
아약스 홈경기
울버햄튼 홈경기
미트윌란 원정경기
풀럼 원정경기
토트넘 홈경기
수정궁 원정경기
WBA 홈경기
뉴캐슬 원정경기

14경기 남았고요.

마팁은 한경기 뛰고 현재는 5경기 결장예정
파비뉴같은 경우 재발 위험이 높은 햄스트링 부상
고메즈 역시 지난시즌에 괜찮다하지만 저 경기들 다 나오긴ㅠㅜ

늘 그럴듯한 계획 - 어차피 돈은 티아고에게 쓰고 파비뉴로 땜빵 세우고 다음 여름에 센터백 빅 영입을-을 세우는데 시즌 초부터 박살나긴 하네요.

어떻게 버티고 겨울에 영입을 해서 챔스권 수성을 목표로 관리해서 가야할텐데 올해 남은 14경기가 걱정이네요.

참고로

티아고 - 에버튼전에서 부상
헨더슨 - 미트윌란전에서 티박상 의심이라고 기사 뜸
살라 - 미트윌란전에서 절뚝였다며 역시나 루머 제기됨

10월이 되게 잔인한 기간이기는 하네요.

부상자
반다이크 십자인대, 시즌아웃
마팁 타박상
파비뉴 햄스트링
케이타 코로나? 부상?
옥챔 무릎 부상
치미카스 타박상

헨더슨 타박상 의심
살라 부상 의심
티아고 복귀 예정?

현재 겨울 영입에 언급된 선수는 라이프치히의 우파메카노와 샬케의 카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