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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시 "바르토메우는 재앙이다

  • 작성자: 김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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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230
  • 2020.09.05

Lionel Messi to Goal: "I wasn't happy and I wanted to leave.
I have not been allowed this in any way and I will STAY at the club so as not to get into a legal dispute.
The management of the club led by Bartomeu is a disaster".


“나는 행복하지 않고, 떠나고 싶었습니다.
나는 법적 분쟁을 일으키지 않도록 클럽에 머물 것입니다.
바르토메우의  클럽 관리는 재앙입니다. "







http://sports.news.naver.com/news.nhn?oid=216&aid=0000108665



Q. 왜 바르셀로나를 떠나겠다고 말했는지?

A. 회장을 포함해 구단에 ‘이적을 원한다’고 말했다. 나는 일년 동안 말했다. 내가 물러서야 할 때라고 생각했다.
구단에 더 많은 어린 선수와 새로운 선수가 필요하다고 믿는다.
나는 바르셀로나에서의 생활이 끝났다고 생각했다. 이곳에서 커리어를 마치고 싶다고 늘이야기했기에 정말 미안했다.
매우 힘든 한해였다. 훈련, 경기, 라커룸에서 많은 고통을 겪었다. 모든 것이 힘들었다.

새로운 야망을 고려해야 할 때가 왔다고 생각했다. 바이에른 뮌헨전 때문이 아니었다. 나는 오랫 동안 생각했다.
나는 회장에게 말했고, 그는 항상 시즌이 끝날 때 내가 잔류할지 이적할지 선택하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결국 그는 자신의 말을 지키지 않았다.






Q. 가족들에게 바르셀로나를 떠나겠다고 말했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A. 내가 말했듯이, 나는 내가 떠날 자유가 있다고 생각했고 확신했다.
회장은 항상 시즌이 끝날 때 내가 머물지 말지를 결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런데 이들은 내가 6월 10일 이전에 말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집착한다.
6월 10일이면 우리는 끔찍한 코로나19 속에서 라리가 경쟁을 펼치고 있었다.
그리고 이것이 내가 구단에 남기로 한 이유이다. 나는 구단에 계속 남을 것이다.
회장이 이적을 위한 유일한 방법은 7억 유로 바이아웃을 지불하는 것이라 말했고, 이것은 불가능하다.



다른 방법이 있었다. 재판을 받는 것이다.
하지만 내가 이곳에 온 이래 모든 것을 나에게 준 내가 사랑하는 클럽이기 때문에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법정에 가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내 인생의 클럽이고 여기에서 내 인생을 만들어 왔다.
바르셀로나는 나에게 모든 것을 줬고, 나도 모든 것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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