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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팀마다 공신력있는 기자들이 있죠. 베흘러는 바르샤 관련 기사중에선 네이마르 사가를 처음 맞춘후에 최상급 기자입니다.

그리고 맨시티엔 샘리가 내부 출입기자죠. 샘리 역시 메시가 맨시티를 원한다고했으니

일단 가고싶어하는곳과 영입이 구체적으로 오간곳은 맨시티로 정해진듯 하네요.

메시가 더 이상은 치트키가 아니라도 본인에게 맞춰주는 스쿼드만있으면 언제든지 발롱권 선수죠.

당장 올 시즌도 발롱 폐지가안되었으면 포디움이 거의 확정적인 선수고

바르샤는 당장 뮌헨과의 8강전만봐도 팀적으로 10KM 정도 덜 뛰는 팀입니다. 메시가 일반적인 공격수보다 1KM 정도 적게뛰는데

이건 전성기때도 약간의 차이만있을뿐 대동소이하죠. 바르샤는 메시한테 스쿼드를 맞춰준적이없습니다.

메시의 약점은 지구 반대편 축구팬들도 아는건데 단 한번도 메시의 약점을 보완할만한 스쿼드를 만들지않았죠.

메시하나 안뛰는건 다른선수들이 커버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거기에 메시 사용법을 제일 잘 아는 사람이 감독으로 있는 팀이라면

일단 바르셀로나때 모습보단 훨씬 낫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