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민
마산용마고-단국대
2020년 2차 4라운드 (전체 38번)
물론 신인왕은 소형준이 유력하겠지만 그래도 신인왕 후보라도 있는게 어디겠습니까?
현재 성적입니다.
ERA와 FIP가 펼 차이가 없어서 현재 뽀록이 아니라 진퉁 실력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26.2이닝 보다 많은 35 삼진
잠깐 미스터 제로의 시절도 있긴 했었습니다.
패전조부터 시작해서 현재는 필승조가 되었고 가끔씩 팬들 사이에서 차기 마무리감으로 언급이 될 정도로
올해 '해체해!' 소리가 나오는 한화에서 정말 볼만한 신인 선수 입니다.
제가 공 보는 눈이 잘 없어서 어떻게 저렇게 헛스윙을 잘 만드는지는 아직 신기합니다.
구속이 엄청 빠른 느낌도 아니고 공 움직임이 많이 큰 것도 아닌데 신기방기
아마추어 시절
데뷔 첫 삼진
ps. 예전에 김재영 글도 올렸었는데 공익 생활한다고 훈련 게을리 하는건 아니겠죠? 김재영 좋은 공은 진짜 한 눈에 좋은게 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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