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이란 대표팀의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팔꿈치 가격에 퇴장을 주지 않은 점에서 분노했다.
이란은 26일 오전 3시(한국시간) 러시아 모르도비아 아레나에서 열린 포르투갈과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B조 3차전에서 1-1로 비겼다. 1승 1무 1패가 된 이란은 승점 1점이 부족해 조 3위로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무엇보다 논란이 된 건 후반 35분 호날두의 팔꿈치 가격
푸랄리간지는 쓰러져 고통을 호소
비디오 판독(VAR) 결과 주심은 호날두에게 경고를 줬다.
케이로스 감독의 경기 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
“호날두 팔꿈치 가격은 퇴장이 맞다."
"팔꿈치 가격은 규칙에서 퇴장이다."
"그 규칙은 호날두 아니면 메시에게는 조금 불가능하다 말할 수 있다”
“내 생각은 인판티노 회장과 FIFA, VAR은 좋지 않다. 이는 진짜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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